[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맹정호)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군부대에 총 1천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시에 따르면 전달 대상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공군 제8931부대, 제1789부대 1대대다.

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방위 근무자를 찾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다.

맹정호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의무를 다하는 근무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안보 유지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