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 사업단 11개팀이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 선발 경진대회’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11팀 56명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인증서’ 수여와 함께 전문가 멘토링, 학생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됐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학생창업 경진대회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충북대 사업단은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전국대학 최다 팀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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