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등 선수 4명도 국대 선발

지난 8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32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 참가한 충북보건과학대 세팍타크로 김미현(오른쪽) 감독과 선수들의 모습.
지난 8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32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 참가한 충북보건과학대 세팍타크로 김미현(오른쪽) 감독과 선수들의 모습.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대학 세팍타크로 김미현(40) 감독이 ‘2021년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대학팀 감독’에 선발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국가대표 대학팀 선수에도 충북보과대 김사랑·이소원·이유림·나은미(스포츠건강관리과 1년)가 선발됐다.

충북보과대는 지난해 도내 최초로 여자대학부 세팍타크로 팀을 창단했으며, 대학 및 충북체육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대학팀 감독 및 선수는 10월부터 합숙훈련을 통해 ‘2022년 세계대회’부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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