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한 증평군의원 “충북도청 이전 최적지는 증평”
우종한 증평군의원 “충북도청 이전 최적지는 증평”
  • 추두호 기자
  • 승인 2021.09.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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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5분 발언서 국토균형발전 가치 미반영 지적
접근성·경제성·환경성·여건성·가능성 충분 주장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의회 우종한(사진) 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청 2청사와 도의회 청사건립 사업은 국토 균형발전 핵심 가치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우 의원은 이날 열린 16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의회와 도청 2청사 건립은 부족한 사무 공간 확보와 민원인 편의증진 사업”이라며 “도의회 분리와 특정부서만 이전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며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도청이전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증평은 도내 어디서든 쉽게 갈수 있는 접근성과 사업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경제성, 경관·민원 발생요지 등을 고려한 주변 환경성이 우수하고, 교통과 각종 인프라 등 도시기반 여건과 배후도시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균형발전 차원에서 도청이전 최적지는 증평이라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증평은 중앙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편리하고 중부고속도로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국도 34번과 36번이 관통하는 교통 요충지로, 생활 SOC 접근성이 높고 도시기반 여건과 보강천을 중심으로 경관도 손색없이 잘 보존돼 있어 도청이전 장소로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청이전 지역 갈등 문제는 철저한 비용편익 분석과 타당성 검토를 통해 최적의 입지를 정하고 선정에서 탈락한 지역은 균형발전 예산을 확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현재 도청이 있는 지역의 공동화 현상과 지역상권 위축은 본청 건물의 역사성을 활용해 도민편의 시설이 밀집한 지역 랜드마크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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