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시즌1 백지애 휘날레 장면  (사진제공= 퍼스트 파운데이션)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시즌1 백지애 휘날레 장면 (사진제공= 퍼스트 파운데이션)

아시아 최대 패젼트 프로모터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개최하는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시즌2 오프닝 개막식 패션쇼에 디자이너 백지애를 선정했다고 실행위원회는 밝혔다.

1012일 오후3시 첫번째 개막식 패션쇼의 주인공 디자이너 백지애는 한국 웨딩 드레스 산업 최초 일본 진출 디자이너 1호로서 90년대 당시 일본에서 실루엣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다양한 관록과 경험을 기초로 2009.2010년 그리고 2013년 서울패션위크 공식 선정 디자이너로서 패션위크를 선보이다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마켓 지향형 디자이너로서 1세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브랜드이다. 이후 호서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후학의 양성에도 힘쓰는 한편 각종 해외로드쇼를 통해 중국 천진, 절강성 영파, 항주 상해 컬렉션 등 다양한 해외 진출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한편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이번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시즌2를 지난 봄 행사를 기반 삼아 더욱 다채롭고 격조있게 아시아를 대표하는 정통 시니어 컬렉션으로 선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드클래스 패션위크는 중국 상하이에서 퍼스트재단 중국지회의 주관아래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인 상하이"를 준비중이며 2022년 상반기는 일본 다이칸야마 컬렉션과 간사이 컬렉션에 정식 회차를 배정받아 일본으로 진출 할 계획도 이미 세우고 있다고 주관운용사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밝히기도 하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