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공단과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동순)가 협력해 쌀과 라면 등의 물품을 취약계층 106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이종민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온정을 느끼기 어렵게 됐지만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도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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