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 선정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시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 ‘2022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대상 시군으로 선정되며, 지역의 농업발전을 이끌 새로운 특화상품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5월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각 도 농업기술원의 1차 심사를 거쳐 16개 사업이 농촌진흥청으로 추천됐으며,이후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5개 시군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각광받고있는 국화과 향신료인 스테비아를 활용한 ‘스테비아 컬러푸드 특화상품 육성사업’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국비 5억원 포함 총 1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2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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