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가 한림디자인고에서 학교폭력 및 성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주경찰서가 한림디자인고에서 학교폭력 및 성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주경찰서(서장 박창호)가 15일 학교폭력과 성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충주교육지원청 생활교육팀,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청연맹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디자인고등학교, 충주 북여자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전잔지를 배부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학교폭력담당교사와 학생들이 참석해 학교폭력, 디지털성범죄예방, 학교폭력신고방법 등을 알리는 캠페인과 코로나19 예방 캠페인도 실시했다.

박창호 서장은 “등교확대로 대면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학기 초 학교폭력과 성폭력예방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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