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유관기관과 생명존중 및 학생자살예방 캠페인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유관기관과 생명존중 및 학생자살예방 캠페인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응환) Wee센터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15일 유관기관 합동 생명존중 및 학생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주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위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문제해결을 위해 각 기관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센터는 다음달 8일까지 학생자살예방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생명존중 및 학생자살예방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하반기 학부모와 교사 대상 자살예방연수를 통해 치유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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