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이종환(사진 왼쪽 두번째) 한국전력 부사장이 15일 충북지역 전력설비 재난 안전 특별점검을 했다.

이 부사장은 이날 청주 가격 터미널 전통시장 일대 등 도내 전력설비 재난 안전 특별대응책과 추석 연휴 재해재난 발생에 대한 사전준비상황과 대응체계 등 비상시 전력공급 대책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해 상황실 운영과 신속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관계기관과 협력, 정전 등 사고 예방과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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