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완료 6가구 10명에게 수료증 수여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지난 소랭이활성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올해 처음 시행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1∼2기 참가자의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김희영 농촌진흥과장과 임동영 소랭이체험마을협의회장이 참석해 수료증과 그동안의 활동을 담아 제작한 사진첩, 공주시 특산물인 공주알밤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1기 4가구 7명, 2기 2가구 3명으로 2∼3개월 간 소랭이체험마을에 임시거주하며 귀촌터 알아보기, 스마트팜 설계 및 설치, 수경 재배, 공주밤 음식체험, 텃밭 가꾸기 등 귀농·귀촌 실행 전 체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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