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패젼트 프로모터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골드클래스 패션위크430일부터 52일까지 용인 펜다스튜디오 무대에서 성료하고 시즌2 행사를 결정하고 12개의 컬렉션 라인업을 준비중에 있다.

3일간 행사를 위해 오는 925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충청도민일보 주관아래 대단위 오디션을 통해 각 브랜드사와 오디션을 준비중에 있는데 일찌감치 국내7개 브랜드와 일본2개 중국 및 홍콩에서 3개 등 총 12개 브랜드가 출전 예정중에 있다.

한편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이번 골드클래스 패션위크의 슬로건으로 “back to renaissance"로 정해놓고 30년전 한국 패션의 전성기 시대인 90년대를 풍미하고 재해석하는 연출 컨셉과운영 방침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매 회차 출연모델은 브랜드 쇼 출연회수에 의거 소정의 출연료를 정산 받으며 보다 정당화 되고 합리적인 컬렉션 문화와 모델의 자주권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클래스 패션위크는 중국 상하이에서 퍼스트재단 중국지회의 주관아래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인 상하이"를 준비중이여 2022년은 일본 간사이 컬렉션에 정식 회차를 배정받아 일본으로 진출 할 계획도 이미 세우고 있다고 주관운용사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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