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촌진흥업무 비전 특강과 소통으로 조직감대 형성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최근 농업회관에서 농촌진흥업무 담당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조직학습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한 농업인 맞춤형 기술 수요 및 농업인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전달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강의 스킬 노하우 특강’, ‘열린소통 동료들과 톡!톡!톡!’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과 소통에 대한 중요성 등 조직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농촌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월 1회 전문특기 작목별 자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시로 농업 현장 방문 및 중앙단위 전문연수교육 등 역량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의 농촌진흥업무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으로 앞으로도 변화하는 공주농업, 농업현장 기술 수요에 대응한 농업인 서비스 만족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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