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CJ문화재단이 남성 인디 뮤지션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했다.

CJ문화재단은 다음달 첫째 주부터 둘째 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튠업 스테이지 ‘DEAR AUTUMN,'(디어 어텀)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DEAR AUTUMN,'에선 CJ문화재단이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인 ‘튠업'과 2014년부터 후원해 온 ‘유재하음악경연대회'를 통해 발굴, 지원하고 있는 뮤지션 기프트, 설(SURL), 지범, 나상현씨밴드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지정 좌석제로 운영된다.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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