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시는 추석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비상진료체계에는 지역응급의료기관 1개소와 당직의료기관인 병·의원 15개소, 약국 21개, 보건소 등 모두 38개소가 참여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보령아산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신제일병원과 중앙유병원, 삼육오연합의원, 대천한의원, 천진한의원은 5일간 휴무 없이 운영한다. 일등약국(웅천읍), 백제약국(청소면), 현대약국(대천동), 팜플러스약국(죽정동), 동대감초당(동대동) 및 대영약국(동대동), 광장약국(신흑동)도 무휴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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