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군이 추석명절 맞이 국토 대청결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선다.

이에 군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추석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민·관·군이 함께하는 일제 대청소 행사를 추진한다.(사진)

먼저 청결활동 주간에는 군을 포함한 관내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피서철 이후 하천변, 도로변에 산재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시가지 정화활동을 하는 등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먼저 14일에는 옥천군 직원 200여명과 옥천군자연보호협의회, 수자원공사 대청지사가 함께 옥천읍 일원에서 일제 대청결운동을 펼쳤다.

또한 옥천군 새마을회, 옥천읍 노인회 등 읍면 사회단체에서도 가을장마로 인해 지저분해진 읍내 하천변과 도로변의 생활쓰레기 수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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