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 도시건설 사업본부(본부장 박대환)는 13일 천호지 일대에 있는 생활 체육공원과 공공시설을 둘러보며 공원 내의 시설 및 안전 관련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 보완할 부분들을 점검했다.

현재 천안시는 천호지 외에도 삼은 저수지에 시민들을 위한 생활 체육공원시설을 관리하며. 특히 천호지는 천안의 12경 중 ‘천호지 야경’이 포함된 상태로 2.4㎞의 웰빙 마라톤 코스 및 분수. 현수교 등이 있다.

한편. 천안시는 1월부터 내년 6월까지의 목표를 두고 공원면적 (318.964㎡)를 43.5억(도비 7억, 시비 36.5억)을 투입 누구나 올 때마다 편안한 천안의 자랑거리 대표공원으로 거듭나고자 현재 진행 중이다.

박대환 도시건설 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곳에서 운동하고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역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찾아서 행복한 공간, 찾아서 힐링이 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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