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이 추석을 전후한 환경오염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부터 시작한 감시·단속 대상은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수계오염 관련 시설이며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된다.

군은 오는 17일까지 군내 배출시설 10개소에 환경오염 예방 자율점검을 권장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홍보 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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