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선수들에게 전달 예정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청주무심로타리클럽(회장 이상준)과 청년징검다리(회장 장관식)가 13일 충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 학생선수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 40포를 전달했다.(사진)

평소 각각 사랑의 급식봉사, 독거노인봉사, 연탄나눔운동, 사랑의 빵 나눔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두 단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본인만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는 학생선수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충북체육회는 기증 받은 쌀을 도회원종목단체들과 협의해 학생선수를 선정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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