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한 등급 상승한 ‘나'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272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159개 광역상수도 및 공사·공단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맡고 113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상수도는 시·도에서 주관한다.

아산은 경영자의 리더십 부문과 재무운영 및 요금현실화율, 상수도 보급률 등 탁월한 성적을 거둬 경영평가 등급 ‘다'에서 ‘나'로 1단계 상승했다.

이와 관련 충남도 내 ‘가' 등급은 없으며, ‘나' 등급이 가장 우수한 성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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