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구직희망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이 구직희망 장애인 사회참여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이 구직희망 장애인 사회참여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고용·소득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는 관내 구직희망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 생활 안정 도모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한다.

또한, 구직희망 장애인 연계(직업상담·평가 지원), 장애인 구인 업체 연계, 고용 촉진, 사회참여 연계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 구직희망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업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김옥원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누구나 지역사회 안에서 고용·소득 활동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업들 또한 수월한 장애인 채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043-856-1100)은 ‘장애인·기업 상생 맞춤형 일자리사업’ 참여 기업과 참여 장애인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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