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2021년 승강기산업 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승강기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승강기기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전기전자, 기계전공자 및 승강기 전공학생, 지역승강기산업 관련 재직자 및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10주 동안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총 20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했으며, 취업연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승강기기사 자격증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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