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행복빨래터 3·4호점’ 개소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의당면 월곡리 경로당에서 행복 빨래터 3호점, 4호점 개소식(사진)을 가졌다고 6일 발혔다.

개소한 행복빨래터 월곡리 3호점, 유계리 4호점은 각 마을회관 근처에 공간을 조성해 매주 3회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을회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행복빨래터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애터미(주)는 건조기와 세탁기 각 1대씩을 지원했다.

이어 LG전자 금강옥룡점도 정기적인 무상점검과 필터교체를, 행복도량에서는 마을주민의 양성평등 교육과 함께 월 3만원 상당의 세탁세제를 후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