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 웅진동주민센터와 자율방재단과 함께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공터와 주택가에서 피해목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작업에는 웅진동방재단원 등 10여명과 크레인 1대, 굴삭기 1대, 스카이 1대 등 장비가 투입됐다.

이들은 주택가 및 마을공터 주변의 위험 수목 7주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만성 웅진동장은 “이번 피해목 제거작업은 가을철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추석을 앞두고 도시미관을 정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아침 일찍부터 나와 주택 피해목 제거에 참여해 준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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