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은 청소년유해환경개선 자체사업을 발굴해 청소년자원봉사단이 함께하는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운영한다.

9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청소년출입·고용금지업소 △청소년출입시간 제한업소 △청소년유해약물.물건 등 구체적 사례교육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온.오프라인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업종료 후에는  청소년유해환경 퀴즈와 청소년보호 관련 카드뉴스 제작을 진행해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확대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