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립도서관이 책과 함께 시작하는 인생 ‘애착 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관내 2개월에서 7살까지의 미취학 아동 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북스타트 프로그램 ‘애착(愛着) 북(book)’은 아기가 책에 애정을 가지고 책과 함께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영유아 독서프로그램이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기와 부모의 친교를 돕는 8개 강좌가 시립도서관 본관과 서충주도서관, 봉방작은도서관에서 대면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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