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석(가운데)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해 수해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3일 충주국유림관리소를 방문했다.

이날 강 청장은 국유림사무소르 방문, 현안 업무에 대해 청취하고 산림사업 최일선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에 철저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과 가을철 태풍·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산림피해지 복구를 위해 16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주국유림사무소는 관내 총 37개소 중 35개소(95%)에 대해 준공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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