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동명한의원, 저소득 아동 성장발육 지원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영)가 2일 동명한의원(원장 김재욱)과 ‘저소득 아동 성장 발육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으로 동명한의원은 이달부터 1년 간 관내 저소득층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성장 발육에 필요한 진료와 한약(450만원 상당)을 제공하게 된다.

동명한의원은 지난해 저소득 가정 아동의 성장 발육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에도 아동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