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품 판촉 행사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가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품 판로 확대를 위한 판촉 행사를 갖는다. 1일 시에 따르면 농민들의 고충을 완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온라인 2개 분야, 오프라인 6개 분야로 나눠 다각적인 맞춤형 판촉 전략을 추진한다.

온라인 행사는 충주씨샵에서 명절맞이 이벤트가 진행하고 쿠팡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충주씨샵 상품과 연계해 판매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5곳(양재, 창동, 고양, 삼송, 성남), 고속도로 휴게소 4곳(충주 휴게소 상하행선, 천등산 휴게소 상하행선), 로컬푸드 행복 장터,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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