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가 30일 농협 옥천군지부에서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농업인과 함께하고 농촌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해 농업인 지원을 위해 영농 농기계(2억원 상당)를 옥천관내 지역농협에 전달했다.(사진)

이번 농기계 지원은 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에서 농업용 동력운반차, 농업용 동력파쇄기, 농용 농용급유기, 지게차 등 농기계 및 차량 구입대금 2억원이다.

정진국 농협옥천군지부장은 “이번에 전달된 영농 농기계가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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