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대전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내부구성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실천 챌린지를 진행한다.

‘일상에서의 평등 이렇게 해요’를 타이틀로 직장과 가정, 일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성평등 실천 다짐을 메신저로 받아 적고 2시간 이내 수신처를 동료 2명과 노동조합을 지정해 릴레이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하며 허태정 시장, 권중순 시의회 의장, 김성용 노조위원장과 남녀 직원대표 2명이 30일 오전 10시 챌린지를 시작했다.(사진)

이번 챌린지를 추진하는 김성용 노조위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서로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합원과 함께 동행하는 노동조합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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