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김갑쇠)은 국민에게 사랑 받는 말 산업 전문 기업인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신현각)가 지역사회 상생협력,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복지동반자로서 나눔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복지 현안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자립 및 생계유지, 지속적 근로를 희망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해 천안시지역자활센터의 ‘늘품사업 창업’에 필요한 기능보강사업을 후원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7월 창업한 천안시지역자활센터 시장형 ‘늘품팩토리협동조합’이 현재 자립대상자 16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지역사회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현각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적극 소통하며 지역사회 복지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지역 내 든든한 복지동반자인 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있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아름다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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