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발전 상호 협력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체육회(회장 이종호)가 26일 중원의료재단 충주중앙병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의료계 공동발전에 협력하고 충주중앙병원은 체육회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할인혜택 등을 지원한다.

충주중앙병원은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 검사, 시술 등의 관절전문수술과 비수술적 치료인 통증치료를 진료하는 정형외과, 내과, 피부과, 마취과, 건강검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충주중앙병원은 관내 체육행사 의료봉사 등을 통해 충주시 체육인들의 건강증진에 힘써 왔다.

이종호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환자 진료에 관한 협조와 지원, 시설 이용기회 제공 등 의료전달체계에 의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응급진료 체계 구축을 통하여 충주시생활체육회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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