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대학일자리개발원(원장 구강본)이 지난 25~26일 양일간 ‘NCS활용 직업교육지도사’자격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진로취업 지도교수, 교직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NCS 기반 채용의 변화, 직무분석기법,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지도 방법 등의 교육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NCS활용 직업교육지도사 자격과정은 각 학과(전공)에 지정돼 있는 진로취업 지도교수와 교직원의 진로·취업 상담역량을 질적으로 향상시켜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강본 원장은 “진로취업 지도교수,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취업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이 진행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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