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호·노희경)가 25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이 이용하는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실내 연무소독과 출입구 손잡이 등의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김경호 위원장은 “우리의 노력이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수동의 안전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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