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김용래 영동군의장·장창훈 옥천소방서장, 챌린지 동참

왼쪽부터 김병우 충북교육감, 김용래 영동군의회 의장, 장장훈 옥천소방서장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4개 시·도 유치 응원 캠페인 동참 모습.
왼쪽부터 김병우 충북교육감, 김용래 영동군의회 의장, 장장훈 옥천소방서장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4개 시·도 유치 응원 캠페인 동참 모습.

[충청매일 최재훈·김갑용·황의택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김용래 영동군의회 의장, 장창훈 옥천소방서장이 23일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4개 시·도(충북, 충남, 대전, 세종) 유치를 응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응원 캠페인은 충청권에서 유치 추진 중에 있는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한 도민 및 교육가족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됐다.

김병우 교육감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가 전통·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인 충청도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교육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 교육감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이종희 충북도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과 윤현주 충북도학부모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영동군의회 김용래 의장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함께 뛰겠습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 의장은 “충청권 공동 개최를 통해 충북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백승원 영동문화원장을 지목했다.

옥천소방서 장창훈 서장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는 피켓과 함께 전통무예의 고장인 충북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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