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와, 저기다, 저기!” “정말 신기하고 아름답네!” “이렇게 많은 별똥별은 처음이야!” 지난 15일 충남 청양군 칠갑산 밤하늘에 몇 줄기 유성이 밝은 빗금을 그으며 쏟아지자 관측실 여기저기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칠갑산천문대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 온 가족 천문교실과 별똥별 파티에는 관람객 600여 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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