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대한민국 황선우가 29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다. 황선우는 이날 경기에서 47초82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해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에서 1952년 헬싱키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스즈키 히로시(일본) 이후 69년 만에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