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이 29일 ICT 융·복합 농업기술 연구를 통해 미래 보은 농업을 이끌어 갈 ‘보은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해 구상회 보은군의회 의장,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 원갑희 충북도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은 사업비 10억 600만원(국비 5억300만원, 군비 5억300만원)이 투입돼 지상 1층, 연면적 452㎡의 규모로 보은산업단지에 조성했으며, 농작물 재배사 및 세미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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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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