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퍼스트파운데이션
사진제공=퍼스트파운데이션

 

”20대의 나를 위한 도전, 미인대회를 넘어서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2021‘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광주.제주 지역 대회가 지난 25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렸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광주.제주 지역 에디션은 호남일보가 책임 주관하였는데 걸출한 이력을 가진 수상자들이 한국대회 티켓을 거머쥐고 안착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후보자들의 군무, 원피스 자기소개, 드레스 퍼레이드 등의 다채로운 컨텐츠로 진행되었으며 시니어 로프트 모델클럽 및 골드클래스 임시연의 축하무대도 곁들여졌다.

)드림퓨쳐 김래영 대표이사가 대회장을 맡은 이번 대회에서 1위 안효미. 2위에는 김화은, 공동3위에는 강혜리, 이은지, 지현진 양이 각각 수상하였으며 825일 개최되는 한국 본선에 출전하게 되는데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미의 서열을 가리는 단순한 대회가 아닌 후보자들의 탈렌트를 집중 인큐베이팅하여 미디어. 방송, 쇼호스트.인플루언서,모델 등 각종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고 협찬사 시상을 통한 모델 데뷔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올해 역시 스타네임, 키코, 여수tv 20여개의 협찬사 시상을 놓고 대격돌을 예고중이기도 하다.

한편, 올해로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각 지역대회 상위 입상자 5인은 각종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25일 한국 결선을 치루며 현재 수도권을 제외한 30여명의 한국 대회 진출자를 가려놓은 상태이다.

한편 지난해 우승자 겸 한국 위너 이정현양은 1012일 이집트 샴엘세이크 세계대회 에디션에 한국대포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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