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생활치료센터 찾아 위문품 전달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정석환 병무청장은 28일 청해부대 장병들이 입소한 충북 보은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보은에 있는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는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일 해외 파병 중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부대원 300여명이 입소해 생활 중이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조국 수호에 힘쓴 청해부대 장병들의 빠른 쾌유와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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