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격려와 시설 안전대책 확인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최병일 소방청 차장이 28일 충북 보은군 소재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시설의 안전대책을 확인하고 보은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사진)

이날 최 차장이 방문한 생활치료센터는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과 일반인 중 코로나19 무증상 및 경증 환자가 입소해 있는 곳으로 의료 인력도 상주하고 있다.

이어 최 차장은 보은소방서 및 생활치료센터 관계자에게 폭염기 화재예방을 위한 철저한 당부와 비상시 입소 환자들의 신속한 대피 유도를 당부했다.

또한 최 차장은 보은소방서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이송현황,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대책 추진 상황 등 업무보고를 받은뒤 보은119안전센터와 구조대 등 각 부서를 방문해 현장 대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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