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립도서관이 도서관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서관은 이용자에게 도서관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28일부터 운영되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간 도서, 북 큐레이션 등 각종 이벤트 등의 다양한 도서관 소식을 공공기관 특유의 딱딱한 정보제공방식 대신, 재미있고 친근한 카드 뉴스 형태로 전달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화면의 검색창에 ‘충주시립도서관’을 검색하고 친구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누구나 시립도서관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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