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가 숨졌다. 27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6분께 충남 아산시 염치읍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A(76)씨가 숨졌고, 주택 내부 47㎡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2천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19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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