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윤해중)가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에 솔선수범했다.(사진)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곳곳의 환경미화와 거리안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연합회원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연수생 등 104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버스 정류장 태양열 LED등 설치, 탑정호 주변을 비롯한 지역생활권 미화작업 등을 실시했다.

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는 7개 지역의 읍·면·동 협의회를 포함 총 14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모임과 영농활동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행복한 농촌 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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