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3월부터 금산군청 3층 감사실에서 주민들의 법률적 문제에 대해 현직 변호사가 직접 답변해주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매달 네 번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지난해 부동산 관련 20건, 가사 관련 9건 등 총 61건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에는 변호사 두 명이 더 참여해 총 세 명의 변호사가 상담에 나서며 지난 6월까지 총 24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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