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채(왼쪽) 신아일보 부국장이 26일 서산시를 방문해 박경환 사회복지과장에게 선풍기 10대를 기탁하고 있다.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신아일보 이영채 부국장이 지난 26일 서산시를 방문해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선풍기는 여름철 폭염에 노출돼 어려움을 겪는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다자녀 가구 등 사례관리 대상자 9가구에 전달 예정이다.

이영채 부국장은 “적지만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전달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경환 사회복지과장은 “아름다운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꼭 필요한 시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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