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음악창작소가 28일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2021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3’ 4회차 ‘한 여름밤의 실내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음악을 널리 아리고 있는 ‘문화예술길라잡이’, 관객과 소통하는 ‘앙상블 루체’, 음대생·졸업생으로 구성된 ‘퓨전앙상블 아띠’ 등 지역의 다양한 실내악 팀이 참가해 음색을 재해석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80석 선착순 대면 공연과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비대면 공연을 동시 진행한다. 공연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음악창작소(☏043-842-5909)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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