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충북 충주 칠금중학교 조정부 장가흔·지예진이 경기를 마친 뒤 사진촬영을 했다.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충북 충주 칠금중학교 조정부 장가흔·지예진이 경기를 마친 뒤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 칠금중학교(교장 정성용) 조정부가 ‘제37회 대통령기 조정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4~26일 전남 장성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중등부 더블스컬(1천m) 경기에 출전한 칠금중 장가흔(2년)과 지예진(2년)은 광주체중과 예산여중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조정부 엄미선 코치는 충주시 체력인증센터의 체력 향상프로그램과 기술 훈련을 접목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전개, 성과를 거뒀다.

정성용 교장은 “이번 대회의 경험이 밑거름이 돼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훌륭한 선수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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