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섭 서산시부시장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한준섭 서산시부시장은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실과별 주요 추진 및 협조사항 등 의견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메지골선 450m 개통 △원도심 36면 공영주차장 준공 △행안부 주관 ‘금박골 마을’ 정보화 명품마을 선정 △전국 유일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2개 부문 수상 △24시간 동문스마트 도서관 개관 등을 들었다. 실과별 주요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고 한 부시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한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27일부터 서산시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는데 혼란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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